풀무원식품은 1분 조리로 별미요리가 완성되는 알래스칸특급 ‘부침어묵 해물야채’와 ‘부침어묵 청양고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부침어묵’ 2종은 부침개 요리처럼 팬에 살짝 부치면 간식부터 술안주, 반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어묵 제품이다. 담백한 자연산 명태 순살로 빚은 수제풍 어묵에 해물과 야채를 큼직한 크기로 썰어 넣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

특히 조리과정이 매우 간편하다. 기름 한 숟가락만 팬에 두르고 앞뒤로 30초씩 1분만 부치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계란을 풀고 부침옷을 입혀 팬에 부치면 또 다른 별미요리가 완성된다.

‘부침어묵 해물야채(210g/3500원)’는 해산물의 감칠맛과 쪽파의 향긋함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오징어를 듬뿍 넣어 쫄깃함을 더하고 쪽파, 대파, 애호박, 당근, 우엉 등 갖은 야채를 푸짐히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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