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신철)은 지난 18일 미래 해양수산 꿈나무인 부산 영도구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2017년 어린이 수산물 안전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수산식품의 안전을 담당하는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주요업무 소개, 수산물 안전상식 교육, 분석실 견학 및 어촌체험마을 방문 등이 실시됐다.

임태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은 “수산물 안전 상식과 해양수산부 정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해양수산에 대한 관심을 키워줄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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