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 20~ 11. 22) 수산물 동향은 수산가공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64톤으로 전주(257톤) 대비 소폭 증가했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83,346kg) 전주 대비 409kg, 선어(140,095kg)는 전주대비 3,637kg 증가했다. 전주 대비 냉동(35,843kg)은 10% 증가한 반면 수산가공(4,276kg)은 10%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17kg에 10^% 하락한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0% 하락한 1,443kg에 1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21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30% 상승한 21,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857kg에 10% 하락한 11,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52kg에 32,500원/kg,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737kg에 15,300원/kg의 각각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367kg에 20% 하락한 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237kg에 10% 상승한 7,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3,747kg에 14,300원/kg으로 20% 상승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808kg에 40% 하락한 상품기준 5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261상자(18kg)에 10% 하락한 35,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569상자(8kg)에 20% 하락한 53,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0% 상승한 385상자(4kg)에 181,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의 일평균 입하량 1,573kg에 10% 상승한 상품기준 31,7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553kg에 20% 상승한 상품기준 22,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674kg에 상품기준 45,3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362kg에 상품기준 32,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15자루(18kg)에 20% 상승한 66,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12상자(2kg)에 10% 하락한 12,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2,523상자(2kg)에 20% 상승한 29,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