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전남지역, 김 작황 호조·가격 상승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산양식 전남지역, 김 작황 호조·가격 상승 올해 38만t 생산 4천억원 소득 전망 기자명 수산인신문 입력 2017.11.17 01:3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의 76%를 차지하는 전남 물김의 산지 가격이 김 수출 호조로 최근 3년간 58% 올랐고, 올해 김 생산도 작황 호조로 전년산보다 14% 늘어난 4천560억 원(38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김은 연평균 22%씩 수출액이 늘고 있고 지난 10월 말 4억 5천만 달러어치가 수출됐다. 올해는 5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보다 43%나 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김 수출 증가로 물김 가공 수요가 크게 늘어 2017년산 산지 물김 가격도 1kg당 평균 1천148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58%나 올랐다.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금어기 14종‧금지체장 9종 폐지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탁상행정’ 전남도, 수산정책보험 지방비 지원 확대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기준 구체화 “어업인이 부자되는 漁富의 세상 이루는데 온힘 쏟겠다” 5년 새 어가수·어가인구 급감 어업현장 외국인력 관리체계 일원화 필요 “어업인이 부자되는 漁富의 세상 이루는데 온힘 쏟겠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어선 전복·침몰 사고 빈발 ‘비상’ 해수부, 국가어업지도선 5척 취항식 개최 강도형 장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방문 수협중앙회, 수산제도 개선에 역량 집중 어선 안전 규정과 안전 교육 강화해야 “해양을 국정 중심에 두는 정책 대전환을”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의 76%를 차지하는 전남 물김의 산지 가격이 김 수출 호조로 최근 3년간 58% 올랐고, 올해 김 생산도 작황 호조로 전년산보다 14% 늘어난 4천560억 원(38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김은 연평균 22%씩 수출액이 늘고 있고 지난 10월 말 4억 5천만 달러어치가 수출됐다. 올해는 5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보다 43%나 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김 수출 증가로 물김 가공 수요가 크게 늘어 2017년산 산지 물김 가격도 1kg당 평균 1천148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58%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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