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 23~10.25) 수산물 동향은 냉동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06톤으로 전주(216톤)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62,812kg)는 전주와 비슷했고 선어(111,388kg)는 10%, 수산가공(5,800kg)은 30% 각각 증가한 반면 냉동(25,616kg)은 50%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86kg에 20% 오른 29,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437kg에 20% 오른 20,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61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 상승한 18,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847kg에 10% 상승한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58kg에 90% 상승한 3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457kg에 16,7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880kg에 7,1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827kg에 10% 오른 8,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전어는 일평균 입하량 768kg에 10,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2,383kg에 9,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811kg에 상품기준 52,7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025상자(18kg)에 10% 하락한 28,3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151상자(8kg)에 20% 하락한 50,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488상자(4kg)에 10% 상승한 195,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의 일평균 입하량 3,936kg에 20% 오른 상품기준 23,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1,544kg에 30% 오른 상품기준 24,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431kg에 상품기준 29,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547kg에 상품기준 2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53자루(18kg)에 20% 하락한 58,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30상자(2kg)에 30% 하락한 11,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863상자(2kg)에 10% 하락한 20,7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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