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지역의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까나리) 조업이 시작돼 15·16일 이틀간 어선 2척이 출어를 했지만 반통(30㎏)이 채 안되는 어획량을 올리며 위판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한편 속초양미리협회 등은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동명동 양미리 부두에서 제10회 속초양미리축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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