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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 인력 충원으로 현장서비스 강화내년 37명 늘려 수산방역·수산자원조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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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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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 최상위 수준의 수산기술 보유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내년에 총 37명의 인력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수산방역 분야 7명, 시험조사선 운영·수산자원 조사 분야 29명, 어업작업 안전재해예방 분야 1명이다.

먼저, 수산생물 전염병 긴급 대응체계 구축 및 외래 신종 질병 유입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권역별 수산생물방역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고 7명의 인력을 충원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7개 권역에 방역센터를 건립해 관련 시설 및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최근 예찰 대상시설 확대와 신종 질병 등의 발생으로 질병 예찰 및 모니터링 조사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역인력 1인당 예찰대상시설수(개소)는 2012년 419곳에서 2016년 603곳으로 44%, 방역인력 1인당 법정전염병 모니터링(개체수)은 2012년 323개에서 2016년 604개로 87% 증가했다. 예찰율은 19%에서 50%로 상승했고 법정전염병 모니터링수는 19종에서 21종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수산자원조사 기반을 구축하고 우리나라 주변해역의 잠재적인 수산자원 조사와 주변국과의 공동자원조사를 위해 신조 중인 수산자원조사선의 운영에 따른 선박직 및 연구 인력 29명을 충원하기로 했다. 또한 어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 교육과 어업작업에서 발생하는 재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전담 인력도 충원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내년도 신규 인력 충원으로 신속한 질병 예찰과 국제적 수준의 수산방역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국제 어업협상에서 보다 나은 위치를 차지하고, 어업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으로 어업경영의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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