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조합장 주영문)은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위판고 1010억원을 돌파해 올 최대 위판고액을 갱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안군수협은 새우젓과 선어의 위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4%, 35% 증가했고 병어 중국 수출과 흑산도 근해 오징어 어장 형성 등으로 올 연말까지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위판고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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