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7. 24~ 7. 26) 수산물 동향은 선어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194톤으로 전주(180톤)대비 14톤 증가했다. 전주대비 수산가공(3,186kg)은 80%, 선어(132,786kg)는 30% 증가한 반면 냉동(18,462kg)은 40%, 활어(39,588kg)는 10%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8kg에 전주 대비 20% 상승한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653kg에 10% 하락한 13,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5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하락항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753kg에 역시 10% 하락한 10,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7kg에 전주보다 20% 상승한 23,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913kg에 14,2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677kg에 10% 오른 5,300원/kg,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03kg에 30% 상승한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민어는 382kg의 일평균 입하량에 45,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3,470kg에 20% 상승한 상품기준 5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826상자(18kg)에 전주 대비 40%(13,300원) 하락한 2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2,252상자(8kg)에 10% 하락한 27,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1,218상자(4kg)에 13%(26,000원) 하락한 174,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및 (활)수꽃게는 꽃게 금어기(6.21~8.20)로 입하량은 없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260kg에 상품기준 66,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126kg에 상품기준 38,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주꾸미(국산)는 입하량이 없었으며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72자루(18kg)에 30% 하락한 39,7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54상자(2kg)에 40% 상승한 14,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55상자(2kg)에 20% 상승한 9,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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