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7. 10~ 7. 12) 수산물 동향은 냉동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145톤으로 전주 140톤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전주에 비해 활어(46,065kg) 및 선어(71,003kg)는 각각 10%, 수산가공(1,910kg)은 20% 증가한 반면 냉동(25,646kg)은 20%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9kg에 전주 대비 8,700원(50%) 상승한 2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53kg에 전주 대비 2,700원(20%) 하락한 1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82kg의 일평균 입하량에 4,000원(20%) 하락한 13,300원/kg,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490kg에 3,000원(20%) 하락한 13,0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1kg에 전주 대비 3,300원(20%) 상승한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82kg에 10% 하락한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500kg에 10% 하락한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77kg에 20% 하락한 6,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민어는 225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700원(30%) 오른 5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4,662kg에 상품기준 56,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41상자(18kg)에 전주 대비 10% 오른 3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770상자(8kg)에 10% 하락한 45,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612상자(4kg)에 전주 대비 20% 상승한 206,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및 (활)수꽃게는 꽃게 금어기(6.21~8.20)로 입하량은 없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360kg에 상품기준 56,0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426kg에 상품기준 32,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주꾸미(국산)는 입하량이 없었으며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9자루(18kg)에 10% 하락한 53,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81상자(2kg)에 10% 오른 14,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87상자(2kg)에 20% 오른 7,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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