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진행하는 ‘요리연구가 샘킴과 함께하는 달리는 쿠킹스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달리는 쿠킹스쿨은 실내 요리실습이 가능한 차량을 학교에 직접 방문 설치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센터 이용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친환경 급식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샘킴과 함께하는 달리는 쿠킹스쿨은 실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식재료를 활용해 가지 그라탕, 버섯 샐러드 등 샘킴이 엄선한 자연주의 레시피로 실습을 진행하고 오전 교육 종료 후 점심시간에는 샘킴과 아이들이 함께 학교급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6월 1일 신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2일 송중초등학교, 29일 동자초등학교를 방문해 오전, 오후 2회씩 아이들과 함께 요리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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