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 27~3. 29) 수산물 입하량은 활어가 67,857kg, 선어가 89,722kg으로 전주 대비 각각 10% 감소했다. 반면에 냉동은 36,355kg, 수산가공은 13,928kg으로 각각 전주 대비 70%, 20% 증가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12톤으로 전주(205톤) 대비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1,28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 대비 20% 하락한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70kg에 10% 오른 1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입하량이 없었으며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593kg에 12,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49kg에 전주대비 180%(18,000) 상승한 2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770kg에 13,3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650kg에 전주 대비 20% 상승한 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447kg에 20% 오른 7,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879kg에 10% 하락한 상품기준 8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324상자(18kg)에 전주대비 10% 오른 47,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454상자(8kg)에 전주대비 30%(23,700원) 하락한 51,8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206상자(4kg)에 전주대비 40%(83,300원) 상승한 29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177kg에 상품기준 암게는 10% 오른 3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숫게는 소량 입하돼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365kg에 상품기준 45,300/kg,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997kg에 상품기준 30,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국산 주꾸미는 일평균 입하량 31박스(2.4kg)에 67,000원/박스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중국산 주꾸미는 일평균 입하량 1,519박스(2.4kg)에 22,800원/박스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1자루(18kg)에 전주 대비 30% 상승한 58,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38상자(2kg)에 10% 하락한 10,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566상자(2kg)에 10% 하락한 10,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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