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 13~ 3. 15) 수산물 동향은 냉동부류 제외한 전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07톤으로 전주 228톤 대비 21톤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81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72kg의 일평균 입하량에 7,500원(40%) 하락한 10,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533kg에 10,5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75kg에 전주 대비 11,000원(40%) 하락한 19,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247kg에 14,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4,49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770kg에 시세는 전주 대비 2,000원(130%) 상승한 3,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037kg에 전주 대비 2,000원(40%) 상승한 7,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48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2,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838kg에 상품기준 전주 대비 10% 오른 6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전주대비 967상자(18kg) 감소한 106상자(18kg)에 전주대비 15,300원(50%) 하락한 13,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445상자(8kg)에 전주 대비 20% 오른 66,5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280상자(4kg)에 20% 상승한 186,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일평균 입하량 1,195kg에 상품기준 42,5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783kg에 상품기준 32,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7자루(18kg)에 10% 상승한 58,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40상자(2kg)에 전주 대비 70% 상승한 12,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658상자(2kg)에 전주 대비 30% 상승한 12,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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