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 6~2. 8) 수산물 거래동향은 선어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26톤으로 전주 234톤 대비 8톤이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92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5,300원(30%) 하락한 1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240kg에 14,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2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3,000원(10%) 하락한 1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937kg에 13,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7kg에 전주대비 5,000원(20%) 하락한 2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77kg에 14,3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475kg에 30% 하락한 3,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202kg에 20% 하락한 7,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820kg 감소한 81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 상승한 21,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716kg에 10% 하락한 6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 대비 1,454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724상자(18kg)에 전주대비 15,000원(30%) 하락한 4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586상자(1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297상자(8kg)에 전주대비 11,900원(20%) 하락한 44,8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79상자(4kg)에 전주대비 33,300원(20%) 하락한 170,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58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150kg에 전주대비 15,600원/kg 하락한 상품기준 48,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1,089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590kg에 전주대비 10,200원/kg 하락한 상품기준 3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입하량이 없었으며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10상자(2kg)에 전주대비 12,700원(60%) 하락한 7,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전주대비 1,410상자(2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722상자(2kg)에 전주대비 11,200원(50%) 하락한 9,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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