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지난 주에는 설날 휴장으로 경매가 이뤄지지 않아 전주 시세로 대체함.

지난 주(1.23~1.25) 수산물 동향은 냉동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평균 총 입하량은 234톤으로 전주(236톤)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62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150kg에 14,300원/kg의 평균시세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10,000원(100%) 상승한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20kg에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kg에 전주대비 10,000원(50%) 상승한 3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263kg에 14,3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07kg에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1,32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277kg에 20% 하락한 9,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1,383kg 감소한 1,63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상승한 17,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679kg에 상품기준 76,700원/kg의 보합세였다.

고등어는 전주대비 921상자(1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70상자(18kg)에 전주대비 13,300원(30%) 상승한 55,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693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883상자(8kg)에 전주대비 10,700원(20%) 상승한 56,7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294상자(4kg)에 전주대비 6,600원(3.4%) 상승한 20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316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736kg에 상품기준 64,3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1,126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679kg에 상품기준 4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자루(18kg)에 5,500원(8.4%) 하락한 60,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308상자(2kg)에 전주대비 5,600원(40%) 상승한 20,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2,131상자(2kg)에 30% 상승한 21,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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