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 2~1. 4)는 수산물 동향은 수선어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264톤으로 전주(300톤) 대비 36톤이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62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4,600원(20%) 하락한 18,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720kg에 10% 하락항 14,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225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하락한 1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803kg에 20% 하락한 14,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83kg에 전주대비 3,500원(10%) 하락한 2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전주대비 1,260kg 감소한 1,720kg에 14,300원/kg의 보합세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450kg에 30% 하락한 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493kg에 전주대비 2,200원(20%) 하락한 8,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2,010kg 감소한 4,74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 하락한 11,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기불순으로 인해 조업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입하량 1,988kg에 전주대비 5,600원(10%) 하락한 상품기준 70,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대비 1,106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489상자(18kg)에 10% 상승한 31,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2,325상자(8kg)에 전주대비 6,000원(10%) 하락한 36,2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610상자(4kg)에 전주대비 12,300원(10%) 하락한 161,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수온 하락으로 인해 조업량이 감소하면서 일평균 입하량 265kg에 상품기준 35,2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수게 또한 조업부진으로 일평균 입하량 267kg에 상품기준 27,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184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673kg에 상품기준 60,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81kg에 전주대비 7,500원 하락한 상품기준 50,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11자루(18kg)에 51,000원/자루(18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65상자(2kg)에 10% 하락한 13,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685상자(2kg)에 20% 하락한 16,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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