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이 출범에 앞선 지난달 28일 ‘고객감사 대잔치’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우리 모두의 은행 수협은행’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Sh수협은행 전 영업점과 본부부서 직원이 참여했다.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철역, 아파트단지 및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수협은행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위한 안내장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출범을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및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h수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선 11월 1일부터 시작된 고객감사 대잔치를 통해 신상품인 ‘Sh내가만든적금’, ‘S2체크카드’, ‘Sh올라잇신용대출’ 등의 신상품이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이며, 특히 Sh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고 1.83%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예금 또한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대출금리 및 환율 우대 또한 시행중이며,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드바를 품자’와 ‘따뜻한 은행’ 등의 경품 이벤트 또한 마련돼 있다.

이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신상품 Sh내가만든적금, Sh올라잇(All right)신용대출, 특판예금, 환전송금 90%환율우대 서비스와 행사기간 중 신용카드, ELF펀드, ISA계좌, 공제(보험)가입 고객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2,000명에서 커피모바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행사 종료 후 100명을 추첨해 골드바(10g)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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