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 31~11. 2)는 전 품목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총 입하량은 268톤으로 전주(235톤) 대비 33톤이 증가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234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660kg에 10% 하락한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389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하락한 1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300kg에 역시 10% 하락한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77kg에 27,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627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050kg에 14,700원/kg의 평균시세로 각각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093kg에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637kg에 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865kg 증가한 2,785kg의 일평균 입하량에 7,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하면서 각각 10% 상승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747kg에 10% 상승한 상품기준 7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409상자(18kg)에 25,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형성했으며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882상자(8kg)에 42,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로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269상자(4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44상자(4kg)에 전주대비 10% 하락한 209,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4,757kg에 상품기준 27,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는 전주대비 1,439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063kg에 상품기준 22,3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돼 각각 10% 올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518kg에 상품기준 36,0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552kg에 상품기준 36,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3자루(18kg)에 전주대비 20%(12,400원) 하락한 46,9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58상자(2kg)에 전주대비 20% 하락한 15,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김장철을 앞두고 전주대비 525상자(2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838상자(2kg)에 전주대비 30% 상승한 16,4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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