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 3~10. 5)에는 수산가공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총 입하량은 229톤으로 전주 238톤에서 소폭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17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3,000원/kg 상승한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60kg에 1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3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383kg에 13,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57kg에 60% 상승한 2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110kg에 15,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2,12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050kg에 전주대비 210%(2,900원) 상승한 4,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77kg에 전주 대비 130% 상승한 4,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67kg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401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182kg에 상품기준 59,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3,236상자(18kg)에 전주 대비 10% 하락한 21,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308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649상자(8kg)에 전주 대비 10% 상승한 31,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81상자(4kg)에 전주 대비 10% 오른 170,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전주대비 1,69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844kg에 상품기준 전주 대비 20% 상승한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11,540kg에 전주대비 30% (5,700원) 상승한 상품기준 23,7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675kg에 상품기준 41,3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20kg에 상품기준 3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78자루(18kg)에 전주대비 20,100원/자루(18kg) 하락한 50,4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93상자(2kg)에 14,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378상자(2kg)에 전주 대비 30% 하락한 9,9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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