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9.26~9.28) 명절 이후 산지조업 재개에 따라 냉동부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총 입하량은 전주 148톤에서 238톤으로 전주대비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46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1,700원/kg 하락한 19,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433kg에 15,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39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440kg에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519kg에 16,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893kg에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3,43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173kg에 전주대비 6,600원/kg 하락한 1,4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387kg에 2,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제철이 지남에 따라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자연산 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8kg에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85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584kg에 상품기준 5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대비 2,956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3074상자(18kg)에 전주 대비 110% 상승한 23,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1713상자/(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957상자(8kg)에 전주 대비 20% 하락한 28,7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628상자(4kg)에 161,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활)암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1151kg에 상품기준 전주 대비 10% 상승한 12,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는 전주대비 4,07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1,087kg에 전주대비 6,000원/kg(20%) 하락한 상품기준 18,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913kg에 상품기준 45,2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451kg에 상품기준 36,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56자루(18kg)에 전주대비 11,500원/자루(18kg) 상승한 70,5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04상자(2kg)에 12,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387상자(2kg)에 13,4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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