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8. 1~8. 3)는 선어류를 제외한 전 품목 입하량 증가로 총 입하량은 186톤으로 전주( 167톤) 대비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658kg 감소한 133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2,300원/kg 상승한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652kg에 15,800/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30kg으로 소량 입하돼 전주대비 6,000원/kg 상승한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1,267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003kg에 15,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310kg에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80kg에 1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69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423kg에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490kg에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315kg에 전주대비 1,700원/kg 하락한 4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90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3,472kg에 상품기준 59,7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219상자/(18kg)에 전주대비 50% 상승한 34,3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605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174상자(8kg)에 전주대비 40% 상승한 33,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619상자(4kg)에 150,000원/상자(4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금어기가 해제된 (활)꽃게는 입하량이 증가해 암게는 일평균 입하량 56kg에 상품기준 6,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14,502kg에 상품기준 8,2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525kg에 전주대비 7,700원/kg 하락한 상품기준 45,3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70kg에 상품기준 26,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4자루(18kg)에 전주대비 6,600원/자루(18kg) 하락한 53,4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03상자(2kg)에 12,7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38상자(2kg)에 10,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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