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8. 1~8. 3) 선어·수산가공류의 입하량이 감소했으며 활어·냉동부류는 소폭 증가해 총 입하량은 167톤으로 전주(178톤)대비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505kg 증가한 790kg의 일평균 입하량 보이면서 분산이 저조해 전주대비 9,300원 하락한 19,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647kg에 16,200/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221kg에 전주대비 2,300원 하락한 1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49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270kg에 1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59kg에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073kg에 1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617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733kg에 7,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447kg에 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480kg에 전주대비 10,000원 하락한 4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1,67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4,372kg에 상품기준 6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826상자/(18kg)에 전주대비 30% 상승한 23,3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656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779상자(8kg)에 전주대비 10% 상승한 23,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708상자(4kg)에 146,5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활)꽃게는 6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금어기 실시로 인해 입하량이 없었으며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733kg에 전주대비 1,500원/kg 상승한 상품기준 53,0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621kg에 상품기준 22,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05상자(3kg)에 31,5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4자루(18kg)에 전주대비 2,400원/자루(18kg) 하락한 60,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72상자(2kg)에 전주대비 70% 상승한 14,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05상자(2kg)에 8,5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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