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7. 4~7. 6) 산지조업 부진으로 인해 전 품목이 감소세를 보이며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182톤에서 160톤으로 전주대비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38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390kg에 전주대비 3,300원/kg 상승한 2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680kg에 16,500/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68kg에 15,000원/kg,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21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567kg에 15,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212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98kg에 19,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292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915kg에 전주와 동일한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2,08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743kg에 7,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317kg에 전주대비 3,000원/kg 상승한 8,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173kg에 5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전주대비 45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3,219kg에 상품기준 52,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대비 512상자/(18kg)가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438상자/(18kg)에 전주대비 7,700원/상자(18kg) 하락한 27,3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662상자(8kg)에 전주대비 1,300원/상자(8kg) 하락한 26,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되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22상자(4kg)에 전주대비 3,400원/상자(4kg) 상승한 236,7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꽃게는 금어기 실시(6.21~8.20)로 인해 입하량이 없었으며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437kg에 상품기준 39,200/kg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410kg에 상품기준 2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698상자(3kg)에 22,7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8자루(18kg)에 61,7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84상자(2kg)에 14,7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46상자(2kg)에 8,4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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