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5. 30~6. 1) 명태, 고등어, 조기, 삼치 등 정부비축물량 방출로 냉동 입하물량은 대폭 증가했으나 전주보다 물량은 감소했다. 선어류를 제외한 수산가공류, 활어부류는 전주대비 입하량이 감소했다. 평균 입하량은 187톤으로 전주(209톤)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186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3,701kg에 전주대비 1,000원/kg 상승한 13,700원/kg로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373kg에 15,500/kg을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276kg에 11,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247kg에 1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39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608kg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122kg에 전주대비 4,700원/kg 상승한 13,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2,363kg에 4,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660kg에 전주대비 1,300원/kg 하락한 5,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598kg에 전주대비 3,300원/kg 상승한 상품기준 56,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493상자(4kg)에 전주대비 41,700원/상자(4kg) 하락한 153,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802상자(18kg)에 전주대비 12,600원/상자(18kg) 하락한 25,7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1,466상자(8kg)에 24,3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꽃게는 암게가 전주대비 334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927kg에 42,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의 경우 일평균 입하량 360kg에 전주대비 1,600원/kg 하락한 21,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618kg에 상품기준 34,200/kg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958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103kg에 상품기준 17,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88상자(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966상자(3kg)에 21,7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8자루(18kg)에 78,3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43상자(2kg)에 6,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78상자(2kg)에 15,2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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