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5. 9~5. 11) 정부비축물량(명태, 고등어, 조기, 삼치 등) 방출로 냉동 입하물량이 대폭 증가하고 수산가공류의 입하량도 증가했으나 활어, 선어부류는 전주대비 입하량이 감소했다. 평균 입하량은 229톤으로 전주(231톤)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1,05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3,768kg에 전주대비 1,000원/kg 상승한 14,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47kg에 16,2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433kg에 10,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64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707kg에 전주대비 3,000원/kg 하락한 1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1,219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270kg에 1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050kg에 전주대비 2,000원/kg 하락한 13,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성수품목인 감숭어는 전주대비 2,785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5,582kg에 분산 저조로 전주대비 1,500원/kg 하락한 3,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9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390kg에 전주대비 2,000원/kg 하락한 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684kg에 전주대비 6,000원/kg 하락한 상품기준 5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60상자(4kg)에 전주대비 49,000원/상자(4kg) 하락한 164,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금어기 기간인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22상자(18kg)에 전주대비 10,000원/상자(18kg) 상승한 25,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금어기가 해제된 오징어(트롤)는 조업부진으로 일평균 277상자(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32,5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꽃게는 암게가 전주대비 75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351kg에 전주대비 3,800원/kg 상승한 44,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의 경우 일평균 입하량 149kg에 전주대비 1,700원/kg 상승한 2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303kg에 상품기준 28,700/kg의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54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997kg에 상품기준 22,8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1,038상자(3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180상자(3kg)에 16,6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32자루(18kg)에 60,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69상자(2kg)에 6,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212상자(2kg)에 12,9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인 한 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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