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4. 25~4. 27)는 수산가공류의 입하량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활어류 냉동류는 보합세, 선어류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일평균 입하량은 216톤으로 전주(214톤)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452kg에 17,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467kg에 17,200/kg을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일평균 입하량 70kg에 10,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22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953kg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2,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755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058kg에 전주대비 5,400원/kg 하락한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도 일평균 입하량 1,228kg에 전주대비 2,000원/kg 하락한 1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54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5,783kg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3,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1,057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150kg에 4,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651kg에 전주대비 6,000원/kg 상승한 상품기준 60,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156상자(4kg)에 전주대비 86,000원/상자(4kg) 상승한 270,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금어기의 영향으로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68상자(18kg)에 전주대비 14,700원/상자(18kg) 상승한 4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입하량이 없었다.

성수품목인 (활)꽃게는 암게가 전주대비 342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627kg에 전주대비 1,300원/kg 하락한 4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의 경우 전주대비 13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57kg에 전주대비 9,300원/kg 상승한 23,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08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518kg에 상품기준 41,700/kg의 시세 하락세였고 (활)대게는 전주대비 62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1,122kg에 상품기준 25,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421상자(3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166상자(3kg)에 20,5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 소량 입하해 일평균 입하량 15자루(18kg)에 65,0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79상자(2kg)에 12,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336상자(2kg)에 19,1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