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4. 11~4. 14) 수산물 동향은 선어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입하량이 증가했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2,075kg 증가한 일평균 2,732kg 입하량에 분산 저조로 전주대비 3,000원/kg 하락한 15,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847kg 입하량에 16,300원/kg의 평균시세로 약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342kg의 일평균 입하량에 8,000원/kg의 평균시세가 형성됐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437kg 증가한 일평균 1,427kg 입하량에 전주대비 1,200원/kg 하락한 11,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301kg 증가한 일평균 386kg 입하량에 19,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77kg 감소한 일평균 1,157kg 입하량에 14,7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3,657kg 증가한 일평균 5,780kg 입하량에 2,800원/kg의 하락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747kg 증가한 일평균 2,177kg 입하량에 분산 저조로 인해 3,000원/kg의 하락세를 보였다.

양식 (활)전복은 전주대비 42kg 증가한 일평균 1,754kg 입하량에 상품기준 61,300원/kg의 시세를 형성해 강보합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167상자(4kg) 입하량에 전주대비 17,300원 상승한 210,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고등어는 전주대비 335상자(18kg) 감소한 일평균 858상자(18kg) 입하량에 잔주대비 30% 하락한 35,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입하량이 없었다.

성수품목인 (활)꽃게는 암게가 전주대비 825kg 증가한 일평균 944kg의 입하량에 31,500원/kg의 평균시세로 가격하락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5kg 감소한 일평균 169kg 입하량에 상품기준 61,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대게는 전주대비 499kg 증가한 일평균 1,813kg 입하량에 상품기준 24,500원/kg의 평균시세로 거래됐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450상자(2kg) 증가한 919상자(3kg)의 입하량을 보이면서 20,0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79자루/(18kg)에 60,7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189상자(2kg) 입하량에 10,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408상자(2kg)에 전주대비 2,500원 하락한 15,600원/상자(2kg)의 하락세를 보인 한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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