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276kg 증가한 일평균 932kg 입하량에 18,6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16,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53kg에 13,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783kg 증가한 일평균 1,563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2,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전주대비 83kg 증가한 일평균 113kg 입하량에 2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70kg 증가한 일평균 1,263kg 입하량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일평균 1,613kg 입하량에 물량감소에 따른 5,800원/kg의 시세 상승을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97kg 감소한 일평균 2,030kg 입하량에 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활)전복은 전주대비 121kg 감소한 일평균 2,190kg 입하량에 분산이 활발해 전주대비 5,000원/kg 상승한 58,6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127상자(4kg) 입하량에 176,6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고등어는 전주대비 182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469상자(18kg) 입하량에 27,5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입하량이 없었다.
제철 수산물인 (활)꽃게의 경우 암게가 일평균 502kg 3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수게의 경우 일평균 10kg의 입하량에 16,75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287kg 증가한 일평균 617kg 입하량에 분산 저조로 인해 상품기준 전주대비 9,300원/kg 하락한 70,1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활)대게는 일평균 741kg 입하량에 상품기준 35,600원/kg의 평균시세로 거래됐다.
낙지(중국산)는 전주대비 249상자(2kg) 감소한 603상자(3kg)의 입하량을 보이면서 28,0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중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133자루(18kg)에 49,5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전주대비 71상자(2kg) 감소한 일평균 176상자(2kg) 입하량에 12,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594상자(2kg)에 5,800원 상승한 20,500원/상자(2kg)의 하락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