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21~3.23)는 냉동류를 제외한 전 품목의 입하량이 감소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184톤으로 전주(221톤)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주꾸미(국산)는 전주대비 540상자(2.4kg) 증가한 일평균 550상자(2.4kg)의 입하량에 56,700원/상자(2.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657kg 입하량에 1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525kg 감소한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30kg에 10,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되었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310kg 감소한 일평균 78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3,3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30kg 입하량에 29,6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137kg 감소한 일평균 1,193kg 입하량에 1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2,243kg 증가한 일평균 3,367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3,500원/kg의 하락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407kg 감소한 일평균 2,3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하락한 4,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활)전복은 전주대비 173kg 감소한 일평균 2,062kg 입하돼 전주대비 6,400원/kg 하락한 53,6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186상자(4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175,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고등어는 전주대비 919상자(18kg) 감소한 일평균 1,206(kg) 입하량에 30% 하락한 27,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전주대비 780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709상자(8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30% 상승한 53,6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제주산 갈치는 175,000원/상자(4kg)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활)꽃게 입하량은 없으며,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42kg감소한 일평균 330kg 입하량에 상품기준 전주대비 20,100원 상승한 79,5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활)대게는 일평균 718kg 입하량에 상품기준 64,700원/kg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주초에 입하물량이 없다가 주중부터 603상자(3kg)의 입하량을 보이면서 33,0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중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230자루(18kg)에 10% 하락한 36,6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전주대비 97상자(2kg) 감소한 일평균 247상자(2kg) 입하량에 50% 하락한 6,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525상자(2kg)에 전주대비 30%(6,300원) 하락한 14,700원/상자(2kg)의 하락세를 보인 한주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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