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14~3.16)에는 냉동, 수산가공류의 입하량은 감소세를 보였고 활어는 소폭 증가했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221톤으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7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20% 상승한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525kg 감소한 일평균 1,225kg 입하량에 전주대비 40% 상승한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85kg 입하량에 전주대비 4,000원 상승한 18,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649kg 증가한 1,090kg 입하량에 12,750/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25kg 입하량에 35,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258kg 증가한 1,330kg의 입하량을 보였고 가격은 10% 하락한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242kg에 60,000/kg의 시세를 보였고, 삼치는 월평균 373kg에 7,6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입하량 감소 및 분산 원활로 인해 일평균 1,206상자(18kg) 입하량에 평균시세 51,600원/상자(18kg)으로 전주대비 10,600원(30%) 상승했다. 오징어는 1,489상자(8kg)의 입하량에 20% 하락한 40,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반입량 감소와 분산 원활로 1,489상자(4kg)의 입하량에 전주대비 33,300원/상자(4kg) 상승한 179,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188kg의 입하량에 상품기준 59,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일평균 243kg의 입하량에 상품기준 57,000/kg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가재는 일평균 116kg의 입하량에 상품기준 25,600/kg원의 시세로 거래됐다.

바지락(중국산)은 일평균 전주대비 133자루(18kg) 증가한 일평균 341자루의 입하량에 10% 상승한 43,000/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여수 깐홍합은 전주대비 97박스(2kg) 증가한 일평균 344kg의 입하량에 14,000원/박스(2kg)의 시세로 거래됐다. 굴은 입하량 증가, 분산 활발로 일평균 입하량 2,043상자(2kg)에 21,0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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