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7~3.9)는 활어류·선어류·수산가공류의 입하량은 감소세를 보였고 냉동류는 증가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227톤으로 전주대비 11% 감소세를 보인 한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378kg 입하량에 평균시세는 전주대비 10% 하락한 15,000원/kg을 기록했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737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1,750kg에 전주대비 30% 하락한 11,25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대비 32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65kg에 14,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42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441kg에 전주대비 10% 하락한 13,300원의 평균 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도미는 양식물량 감소로 인해 전주대비 1465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258kg에 평균시세는 10% 상승한 16,300원/kg에 가격이 형성됐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650kg 감소한 일평균 입하량 300kg에 40% 전주보다 하락한 3,300원/kg, 참숭어는 전주대비 535kg 감소한 775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0% 하락한 6,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 (활)전복은 입하량 감소와 분산 저조로 인해 일평균 입하량이 전주대비 457kg 감소한 1,560kg에 평균시세는 전주대비 10% 하락한 60,000원/kg으로 형성했다.

생물 오징어는 전주대비 무려 50% 상승한 51,000원(8kg상자)에 거래됐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87상자(4kg)에 전주보다 20% 하락한 146,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고등어는 전주대비 95(18kg)상자 증가한 일평균입하량 895상자(18kg)에 41,6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바지락은 일평균입하량 208자루(18kg)에 39,1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로 전주대비 50% 상승했고,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47상자(2kg)에 전주대비 10% 상승한 10,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굴은 입하량 감소, 분산 저조에 따른 시세 하락으로 일평균입하량 867상자(2kg)에 10% 하락한 16,6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주간일일평균물량은 활어가 74,159kg으로 전주대비 10%, 선어가 94,079kg으로 전주대비 20%, 수산가공이 28,944kg으로 전주대비 10% 각각 감소한 반면 냉동은 30,553kg으로 전주대비 30% 증가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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