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총입하량 30.3% 증가하며 회복세
고등어 시세 소폭 상승 오징어 소폭 하락

이번 주(2.22~2.24)는 활어‧선어‧냉동류 입하량은 증가세를 보였고, 수산가공류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275톤으로 전주(211톤) 대비 30.3%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7.1% 감소세를 보인 한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900kg 입하량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100kg 증가한 일평균 1,300kg 입하량에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80kg에 12,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300kg 감소한 일평균 54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3,5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230kg 입하량에 23,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200kg 감소한 일평균 750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640kg 감소한 일평균 600kg 입하량에 4,5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500kg 증가한 일평균 1,1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하락한 8,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 (활)전복은 전주대비 300kg 증가한 일평균 2,0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8,500원/kg 상승한 67,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방어는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6,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280상자(4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181,0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고등어는 전주대비 1,400상자(18kg) 증가한 일평균 2,000상자(18kg) 입하량에 30,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는 전주대비 670상자(8kg) 증가한 일평균 1,000상자(8kg) 입하량에 분산 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24,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꽃게 입하량은 없으며,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690kg 감소한 일평균 56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55,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활)대게는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상품기준 34,5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주초에 입하물량이 없다가 주중부터 1,000상자(3kg) 입하량을 보이면서 31,000원/상자(3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220자루(18kg)에 분산 둔화로 전주대비 하락한 28,500원/자루(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전주대비 110상자(2kg) 감소한 일평균 190상자(2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8,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200상자(2kg)에 전주대비 19,000원/상자(2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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