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18~1.20)는 주초 일평균 총 입하량이 350톤을 형성하다 한파에 따른 해상일기 불순으로 주중 270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설 정부비축물량 경매를 실시한 냉동류를 제외하고 전 부류 입하량은 전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 한 주였다. (이하 상품기준 평균시세)

자연산 광어는 주초 일평균 1,900kg 입하량을 보이다 주중 입하량이 급감해 20,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600kg 감소한 일평균 700kg의 입하량을 보이면서 분산둔화로 평균 15,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4,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800kg에 평균 13,5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27,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180kg 증가한 일평균 1,200kg 입하량에 14,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주초 일평균 350kg 입하량을 보이다 주중 입하량이 급감해 7,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490kg 감소한 일평균 860kg 입하량에 분산원활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9,7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소량 감소한 일평균 800kg 입하량에 19,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양식 (활)전복은 전주대비 600kg 감소한 일평균 1,400kg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54,500원/kg에 거래됐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180상자(4kg) 증가한 일평균 430상자(4kg) 입하량에 상자(4kg)당  171,000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일평균 1,900상자(18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상자(18kg)당 26,000원의 시세를 보였고, 오징어는 전주대비 800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2,300상자(8kg) 입하량에 상자(8kg)당 22,000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활)꽃게는 소량 입하되면서 상품기준 (활)암게는 34,500원/kg, (활)수게는 25,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냉동꽃게가 일평균 5,500kg 입하됐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600kg 증가한 일평균 1,3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51,3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500kg 입하량에 분산원활로 47,5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낙지(중국산)은 주초 입하량이 없다가 주중부터 1,100상자(3kg) 입하량에 상자(3kg)당 28,500원의 시세를 보였다. 바지락은 일평균 130자루(18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자루(18kg)당 34,500원의 시세를 형성했고, 깐홍합은 250상자(2kg)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상자(2kg)당 14,500원의 시세를 보였다. 굴은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일평균 1,200상자(2kg) 입하량에 상자(2kg)당 18,5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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