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21~12.23)는 전 부류 입하량이 보합세를 보이면서 일평균 총 입하량은 365톤으로 5.1% 증가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소폭 감소한 일평균 450kg의 입하량에 20,000원/kg, 양식 광어는 900kg 증가한 일평균 2,100kg 입하량에 15,500원/kg에 각각 거래됐다. <입하량 및 평균시세 증감은 전주 대비>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6,500원/kg 상승한 21,500원/kg으로 시세가 40% 상승했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14,5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90kg에 26,000원/kg으로 보합세, 양식 도미는 260kg 증가한 일평균 2,200kg 입하량에 15,500원/kg으로 역시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780kg에 소폭 상승한 6,600원/kg, 참숭어는 전주대비 300kg 증가한 1,75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7,800원/kg으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600kg 증가한 2,5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000원/kg으로 보합세에 거래됐고,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000kg에 상품기준 58,000원/kg의 보합세였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소폭 증가한 일평균 510상자 입하량에 165,000원(4kg상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200상자에 27,000원(18kg상자)으로 보합세를 형성했고, 오징어는 일평균 입하량 3,700상자에 10% 하락한 18,000원(8kg상자)의 시세를 보였다.

(활)암게는 210kg 증가한 일평균 730kg 입하량에 상품기준 32,500원/kg에 거래됐고, (활)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130kg에 소폭 하락한 21,5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300kg 증가한 일평균 1,40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소폭 상승한 50,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330kg 증가한 일평균 61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5,500원/kg 상승한 51,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바지락은 소폭 감소한 일평균 160자루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8,000원 상승한 35,000원(18kg자루)를 보였다. 굴은 900상자 증가한 일평균 2,000상자 입하량에 20,000원(2kg상자)를 형성했고,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00상자에 분산이 원활해 소폭 상승한 21,500원(2kg상자)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400상자에 분산 원활해 소폭 상승한 19,500원(3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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