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7~12.9)는 고등어, 오징어 등 선어류 및 냉동류 입하량은 늘었고 활어·수산가공류 입하량은 전주와 비슷했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351톤으로 전주(302톤)대비 16.4% 증가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36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47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2,100kg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대비 130kg 감소한 일평균 14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1,000원/kg에,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900kg에 14,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20kg에 2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390kg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9,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300kg에 분산원활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8,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제철수산물인 (활)방어는 전주대비 350kg 증가한 일평균 2,350kg 입하량에 1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800kg에 분산 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58,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480상자에 162,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형성했다. 고등어, 오징어 입하량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평균시세가 소폭 하락했는데, 고등어는 전주대비 2,000상자 증가한 일평균 2,600상자 입하량에 25,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보였고, 오징어는 일평균 3,700상자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8,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다.

(활)암게는 일평균 80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30,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32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1,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1,300kg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43,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30kg에 32,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동백하는 일평균 입하량 560상자에 54,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고, 굴은 소폭 감소한 일평균 1,200상자 입하량에 28,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형성했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2,400상자 입하량에 분산 둔화로 소폭 하락한 21,5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보였다.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240자루에 소폭 하락한 38,0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를 보였고,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50상자에 소폭 상승한 18,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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