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1.23~11.25)는 냉동류가 전주대비 60% 증가한 일평균 34톤 입하됐고, 활어‧선어‧수산가공류 입하량은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318톤에서 금주 331톤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218kg 증가한 일평균 34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400kg에 평균시세 15,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50kg에 18,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00kg에 13,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26,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분산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1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1,500kg 감소한 일평균 670kg 입하량에 분산원활해 전주대비 2,000원/kg 상승한 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200kg에 전주대비 2,200원/kg 상승한 7,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방어는 전주대비 500kg 증가한 일평균 1,80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16,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800kg에 58,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100상자 증가한 일평균 660상자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182,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대비 500상자 감소한 일평균 1,900상자 입하량에 23,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보였고, 오징어는 전주대비 500상자 증가한 일평균 2,900상자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5,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다.

(활)암게는 전주대비 1,600kg 감소한 일평균 1,400kg 입하량에 29,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전주대비 600kg 감소한 일평균 600kg 입하량에 22,000원/kg(상품기준)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1,700kg 증가한 일평균 2,20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6,500원/kg 상승한 39,5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전주대비 300kg 증가한 일평균 56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10,000원/kg 상승한 36,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제철수산물인 동백하는 입하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세 상승했는데, 전주대비 감소한 일평균 900상자 입하량에 전주대비 51,000원 상승한 126,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다. 굴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한 일평균 2,300상자에 26,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고,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000상자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4,0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형성했다.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130자루에 전주대비 12,000원 상승한 50,5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를 보였고,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60상자에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인 15,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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