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16~11.18)는 냉동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했고, 고등어·오징어·갈치 등 대중선어류 입하량은 전주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318톤으로 전주(262톤) 대비 21.5% 증가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20kg에 분산이 원활해 25,000원/kg을 형성했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1,500kg에 15,000원/kg에 거래됐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22,000원/kg,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00kg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3,0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60kg에 분산원활로 전주대비 8,000원/kg 상승한 26,000원/kg,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15,000원/kg의 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2,2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하락한 4,000원/kg, 참숭어는 일평균 1,200kg에 소폭 하락한 5,300원/kg에 거래됐다.

(활)방어는 1,300kg 일평균 입하량에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지만, 전년동기에 비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600kg에 60,5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550상자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10% 하락한 상자에 159,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월명기 이후 고등어, 오징어 입하량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2,400상자 입하량에 20% 하락한 상자당 19,000원의 시세(18kg상자)를 형성했다. 오징어는 일평균 2,400상자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평균 30% 하락한 21,000원/상자(8kg)에 거래됐다.

(활)암게는 일평균 입하량 3,000kg에 27,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1,200kg 입하량에 상품기준 19,5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400kg에 33,000원/kg(상품기준),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250kg에 분산둔화로 소폭 하락한 26,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김장철을 앞두고 굴·동백하 분산이 원활했는데, 굴은 일평균 입하량 2,000상자에 24,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동백하는 일평균 입하량 1,100상자(8kg)에 분산원활로 상자당 75,000원의 형성했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1,200상자에 분산둔화로 상자당 21,500원의 시세(3kg상자)를 보였고,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150자루에 자루(18kg)당 38,500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25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상자당 14,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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