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9~11.11)는 해상일기 불순해 전 부류 입하량이 소폭 감소했으며,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310톤에서 금주 262톤으로 15.5%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00kg에 평균시세 20,500원/kg을 형성했으며, 양식 광어는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일평균 890kg 입하량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100kg 입하량에 분산 둔화로 13,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840kg 일평균 입하량에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400kg에 평균시세 14,000원/kg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970kg 일평균 입하량에 6,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780kg 일평균 입하량에 6,2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철수산물인 (활)방어는 일평균 73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18,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활)전어는 일평균 120kg 입하되면서 1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340상자에 177,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고 월명기의 영향으로 고등어, 오징어 입하량은 감소했다.

고등어는 일평균 900상자 입하량에 분산 둔화로 평균시세(18kg상자)는 24,000원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오징어는 일평균 1,600상자 입하량에 29,5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형성했다.

(활)암게는 일평균 1,80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전주대비 40% 오른 31,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400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전주대비 50% 상승한 26,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000kg에 36,000원/kg(상품기준) 시세에 거래됐고, (활)대게는 일평균 640kg에 소폭 상승한 31,500원/kg(상품기준)을 형성했다.

제철수산물인 동백하는 일평균 입하량 960상자에 분산 원활해 71,5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380상자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28,0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보였고, 바지락은 일평균 입하량 200자루에 평균시세(18kg자루) 38,000원을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60상자에 14,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형성했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600상자에 18,6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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