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26~10.28)는 월명기 영향과 해상일기 불순으로 활어·선어류 입하량이 감소했으며, 냉동류 입하량은 증가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258톤으로 전주(270톤) 대비 4.5%의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200kg 입하되면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20,500원/kg, 양식 광어는 일평균 960kg 입하량에 15,500원/kg의 평균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300kg에 16,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양식 농어는 전주대비 500kg 감소한 1,350kg 일평균 입하량에 13,000원/kg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34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14,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1,600kg 증가한 3,3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3,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전주대비 1,000kg 감소한 일평균 860kg 입하량에 4,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전어는 입하량이 일평균 250kg에 전주대비 9,000원/kg 상승한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1,6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66,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산 갈치는 해상일기 불순으로 인해 전주대비 300상자 감소한 일평균 270상자 입하량에 170,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200상자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7,5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형성했고, 오징어는 월명기 영향으로 입하량이 전주대비 50% 감소해 평균시세(8kg상자) 24,000원의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활)꽃게는 전체적으로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는데, (활)암게는 3,700kg 일평균 입하량에 상품기준 24,500원/kg에 거래됐고, (활)수게는 일평균 1,300kg 입하량에 22,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1,100kg에 상품기준 32,500원/kg에 거래됐고, (활)대게는 전주대비 소폭 증가한 일평균 650kg 입하량에 상품기준 26,000원/kg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1,1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원활해 평균시세(3kg상자) 19,000원의 보합세를 보였고, 바지락은 일평균 100자루 입하되면서 47,0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230상자 입하되면서 평균시세(2kg상자) 15,200원에 거래됐고, 굴은 전주대비 300상자 증가한 일평균 1,600상자 입하량에 16,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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