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12~10.14)는 활어·선어·냉동류 입하량은 감소세, 수산가공류는 보합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268톤으로 전주(316톤) 대비 15.2%의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8,000원/kg 상승한 평균시세 22,000원/kg의 강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1,350kg 입하량에 소폭 상승한 16,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160kg 증가한 34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소폭 하락한 16,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양식 농어는 450kg 증가한 1,500kg 일평균 입하량에 13,0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18,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양식 도미는 200kg 감소한 일평균 1,20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소폭 상승한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1,000kg 감소한 1,200kg 일평균 입하량에 4,800원/kg, 참숭어는 300kg 증가한 1,000kg 일평균 입하량에 5,7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전어는 840kg 감소한 일평균 50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22,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하면서 전년동기 평균시세를 웃돌았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600kg에 보합세인 67,5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450상자(4kg) 감소한 일평균 270상자(4kg) 입하량에 평균시세 상자당 155,000원으로 20% 하락한 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2,100상자(18kg)에 20% 하락한 상자당 20,0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오징어는 전주대비 830상자(8kg) 감소한 일평균 1,600상자 입하량에 분산원활로 상자당 7,500원(30%) 오른 30,000원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암게는 50% 감소한 일평균 6,900kg 입하량에 2,500원/kg 상승한 18,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40% 감소한 일평균 2,800kg 입하량에 3,000원/kg 상승한 20,5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900kg에 분산 원활로 12,000원/kg 상승한 46,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500kg에 5,000원/kg 상승한 28,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900상자(3kg)에 상자당 21,500원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바지락은 소량 입하되면서 자루(18kg)당 35,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소폭 감소한 일평균 170상자(2kg) 입하량에 상자당 1,500원 상승한 14,5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370상자(2kg) 증가한 1,08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상자당 16,5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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