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5~10.7) 활어류 입하량은 소폭 증가했고, 선어·수산가공류 입하량은 소폭 감소했으며 냉동류는 보합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316톤으로 전주대비 8.4%의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이하 kg당, 상자당 가격은 평균시세)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30kg에 분산 둔화로 하락한 14,000원/kg, 양식 광어는 690kg 감소한 일평균 1,200kg 입하량에 15,0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2,500원/kg 상승한 19,000원/kg의 시세를 보였으며 양식 농어는 일평균 1,000kg 입하량에 14,000원/kg의 시세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330kg 반입에 소폭 하락한 20,500원/kg, 양식 도미는 700kg 감소한 1,400kg 일평균 입하량에 13,500원/kg, 감숭어는 2,200kg 일평균 입하량에 4,500원/kg, 참숭어는 450kg 증가한 750kg 일평균 입하량에 5,200원/kg의 시세를 각각 형성했다.

(활)전어는 270kg 증가한 1,300kg 일평균 입하량에 소폭 하락한 16,0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1,500kg에 70,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720상자(4kg) 입하량에 분산 원활로 상자(4kg)당 198,000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1,000상자(18kg) 증가한 2,100상자(18kg) 일평균 입하량에 20% 하락한 상자당 26,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2,400상자(8kg) 감소한 2,450상자(8kg) 일평균 입하량에 30% 상승한 상자당 22,500원을 형성했다.

(활)암게는 일평균 13,900kg 입하량으로 물량이 대폭 증가했으며 상품기준 시세는 10% 상승한 16,000원/kg을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5,000kg에 10% 하락한 17,500원/kg( 상품기준)의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전주대비 800kg 감소한 일평균 740kg의 입하량에 소폭 하락한 34,000원/kg(상품시세)에 거래됐고, (활)대게는 350kg 증가한 일평균 550kg 입하량에 12,500원/kg으로 소폭 하락한 23,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300상자(3kg) 입하량에 상자당 22,500원에 거래됐고, 바지락은 260자루(18kg) 일평균 입하량에 40% 하락한 자루당 34,500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깐홍합은 일평균 260상자(2kg) 입하량에 상자당 2,500원(20%) 하락한 13,000원의 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700상자(2kg)에 10% 상승한 상자당 17,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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