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9.14~9.16)는 일평균 입하량은 활어·선어류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냉동·수산가공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체 물량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분산이 원활해 시세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320톤으로 전주(293톤) 대비 9.3%의 증가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90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000kg에 평균시세 14,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평균시세 16,000원/kg에 거래됐고, 양식 농어는 일평균 1,500kg 입하량에 소폭 상승한 13,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40kg에 27,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800kg 증가한 2,0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3,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1,3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70kg에 6,2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활)전어는 일평균 입하량 850kg에 분산이 원활해 23,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2,400kg 입하량에 분산원활해 소폭 상승한 68,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전주대비 300상자 증가한 일평균 840상자 입하량에 140,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형성했고,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800상자에 23,5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대비 900상자 증가한 2,8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28,0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에 거래됐다.

(활)암게는 일평균 입하량 1,500kg에 15,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6,800kg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0,500원/kg 상품시세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900kg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31,500원/kg의 상품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600kg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원활로 34,500원/kg의 상품시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000상자 입하량에 24,5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형성했으며, 바지락은 일평균 130자루 입하량에 전주대비 하락한 24,0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를 보였다. 깐홍합은 전주대비 소폭 감소한 일평균 190상자 입하량에 13,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고, 굴은 전주대비 소폭 증가한 36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14,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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