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8.24~8.26)는 광어·농어·감숭어 등 활어류 입하량이 소폭 증가했고, 선어·냉동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수산가공류는 소폭 감소했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대비 7% 증가한 243톤 보였으나,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수요일부터 물량 감소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670kg 일평균 입하량에 18,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1,900kg 입하량에 평균시세 14,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20kg에 20,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1,8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2,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70kg에 평균시세 21,000원/kg을 형성했으며,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180kg 증가한 930kg 일평균 입하량에 14,5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대폭 증가한 2,500kg 일평균 입하량에  4,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평균시세 6,500원/kg에 거래됐다. 양식 (활)전복은 1,800kg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소폭 상승한 61,000원/kg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활)민어는 일평균 790kg 입하량에 30,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선)민어는 2,300kg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630상자에 150,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고등어는 1,9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20,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형성했다. 오징어는 일평균 입하량 3,100상자에 22,500원의 평균시세(8kg상자)를 보였다.

금어기가 종료된 꽃게는 (활)암게의 경우 일평균 300kg 입하량에 8,3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7,700kg 일평균 입하량에 상품기준 10,500원/kg에 거래됐다.

(활)킹크랩은 통관물량 감소로 32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39,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로 거래됐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530kg에 21,000원/kg의 상품시세를 형성했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810상자에 25,0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형성했고, 바지락은 전주대비 90자루 감소한 일평균 70자루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평균시세(18kg자루)는 49,000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90상자에 소폭 상승한 13,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형성했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70상자에 소폭 하락한 13,5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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