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8.17~8.19)는 활어·선어류 입하량은 보합세였으며, 냉동·수산가공류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와 동일한 227톤으로 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전주대비 580kg 감소한 100kg의 일평균 입하량을 보이면서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8,500원/kg 상승한 24,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900kg의 평균시세 14,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 원활로 26,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860kg 일평균 입하량에 소폭 상승한 14,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60kg 입하량에 21,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750kg 일평균 입하량에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1,200kg 입하량에 5,800원/kg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참숭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 둔화로 5,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300kg에 상품기준 57,000원/kg에 거래됐다.

(활)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570kg에 3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선)민어는 일평균 입하량 3,600kg에 21,000원/kg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일평균 690상자 입하량에 111,000원의 평균시세(4kg상자)를 보였다. 고등어는 2,300상자 일평균 입하량에 분산둔화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6,000원의 평균시세(18kg상자)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대비 800상자 감소한 일평균 2,900상자 입하량에 평균시세(8kg상자)는 18,000원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활)꽃게는 금어기(전지역 6.21~8.20, 서해5도 7.1~8.31)로 입하량이 없으며, (냉)꽃게만 일평균 1,500kg 입하됐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660kg에 전주대비 15,000원/kg 하락한 40,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전주대비 300kg 증가한 540kg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13,000원/kg 하락한 상품기준 20,000원/kg에 거래됐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입하량 890상자에 전주대비 7,000원 하락한 25,000원의 평균시세(3kg상자)를 형성했고, 바지락은 전주대비 80자루 증가한 170자루 일평균 입하량에 25,500원의 평균시세(18kg자루)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70상자에 평균시세(2kg상자)는 10,500원에 거래됐으며, 굴은 일평균 입하량 110상자에 전주대비 소폭 하락한 16,000원의 평균시세(2kg상자)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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