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 5일 오전, 박성기 지도관리이사 등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발안동에 동해어업정보통신국(국장 박재연) 준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6억여원을 투입해 지상 1층 70평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이날 준공된 동해어업정보통신국은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러시아 입어관리 등 이 지역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최우선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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