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지난 23일 오후, 2층 강당에서 올해 3/4분기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06년 3/4분기 성과평가 결과 종합1위 쌍문동, 2위 동대문지점, 3위 미아역지점이 차지했다.

  장병구 수협은행장은 MOU 22분기 연속달성과 여신 10조원 달성을 이룬 모든 임직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 안정적 성장을 위한 자산운용의 다변화, 비이자수익 증대, 해양투자금융에 대한 관심, 직원들의 업무능력 및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3차 금융빅뱅, 한미FTA체결, 각종 제도변경 등 금융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항상 긴장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3/4분기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천43억원, BIS비율 11.6%를 달성하는 등 MOU 재무비율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

  <종합우수> 1위 5그룹 쌍문동 정철균 2위 3그룹 동대문 김기호 3위 7그룹 미아역 어준선 <그룹별> 1그룹 영업부 정상원 우수 2그룹 부산항만공사 박동훈 4그룹 의정부 조태환 6그룹 화곡동 이원주 8그룹 일산 정진화 9그룹 청주 임세기 신설그룹 삼성동 조용근.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