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다동청사(서울중앙지점) 2층에 기업금융 거점점포인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센터장 최정수) 개점식을 가졌다.

  수협은행은 기업고객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28일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기업금융센터를 개점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업금융센터점을 열었다.

  수협은행은 금융중심지인 중구 다동에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를 열어 고객별 특성과 Need에 부합하는 영업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업금융센터는 법인 전용 영업점으로 기존의 거점 영업점별로 분산 배치되었던 RM들을 집중 배치하고 별도 심사역을 두어 기업고객 마케팅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