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바다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특별세일' 을 행사를 실시했다. 또 수협과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과 고객들이 구입한 판매금액의 1.5%를 어촌사랑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또 수협은 지난 21일부터 보름동안 펼쳐질 '추석 선물세트 특별세일' 기간에 고등어와 멸치 등 알뜰선물세트와 제주옥돔, 전복 등 고품질명품선물세트를 시중 대비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청과선물세트와 한우선물 세트 등 다양한 농축산선물세트도 시중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며 특별히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생필품선물세트 10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생필품선물세트10+1 행사'도 갖는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청에 따라 구성한 맞춤형 선물세트도 판매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제수용 수산물과 농축산물, 공산품 등도 집중적으로 세일 판매한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어촌사랑 기금 적립과 추석 특별세일 행사로 "바다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협이 엄선한 고품질 수산물로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동시에 명절 준비 부담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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