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꽃게잡이 선단이  2개월  보름간의 법정 금어기를 끝내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어했다.

   27일 통영 근해통발수협에 따르면 50여척의 활꽃게통발과 냉동꽃게통발어선이 지난 1일 꽃게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해와 제주도 해상으로 조업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꽃게 어자원 보호를 위해 산란기인 매년 6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를 금어기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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