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황부진으로 인하여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히 ‘조합원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조합원 인당 100만원씩과 함께 ‘명절조합원선물’로 지역사랑 상품권 20만원씩을 지급했다.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은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해 10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통영시에 기탁했다.이와 더불어 통영수협 임원진 10여명도 힘을 보태 5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가 어장을 회복하고 바다 환경 정화를 위해 연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회원조합과 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이 운동은 수협중앙회가 지난 2007년부터 회원조합과 어촌계 어업인들이 함께 펼쳐 온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수산자원 조성·회복, 바다환경 유지·개선, 개발행위 저지·대응을 목표로 △수산 종자 방류 △침적 폐어구 수거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거 △바닷속 바닥갈이·물갈이 △유해생물 퇴치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또한, ‘바다식목일(5.10)’
전국 주요 어촌을 순회하며 현장 경영에 나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북을 찾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갔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6일 울진죽변수협에서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북 관내 조합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수협중앙회의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경북지역 수산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관내 조합장들은 간담회에서 회원조합 지원자금 증액,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 폐업지원 사전예고제 조기 도입 등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들을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침체된 업황에도 불구하고, 공제사업을 통해 거둔 2023년 환산공제료 실적이 3,869억원으로 전년대비 157억 증가한 잠정 집계됐다.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공제·정책 보험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문진호 금융부대표 및 공제보험본부, 정책보험부, 각 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수협중앙회는 공제사업 외에도 어선보험, 어업인안전보험, 양식보험 등 정책보험 분야에서도 2023년
Sh수협은행은 지난 25∼26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에서 2023년 경영성과와 2024년 목표 등을 공유하는 ‘2024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백여 명이 참석했다.본 회의에 앞서서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지난 2023년 하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광교신도시지점(지점장 김지훈, 現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은 고객접점 마케팅 현장의 최일선 영업사원”이라며 “2024년 한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고객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의 파트너이자 조력자로 동반성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수협은행 관계자는 “강신숙 은행장의 이같은 경영방침에 따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오감만족 프로젝트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과 동반해 기업고객을 방문하고
삼천포수협(조합장 정도근)이 지난달 30일 수협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도근 조합장은 “우리 수협은 수협재단의 의료, 장학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혜택을 받아 왔다”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다른 어려운 어업인들과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수협재단은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으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어업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회원조합, 수협 임직원, 기업과 단체, 어업인 등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과 아동용 칫솔, 세탁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작은 온정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수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25일,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강원지역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수협은행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최하고, 강릉시 양원모 부시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원을 전달해 ‘2024년 강릉시 고액기부 1호’로 등록됐다.한편, 강신숙 은행장은 삼척수협(조합장 함승준)과 대포수협(조합장 원종갑)에 어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금과
울진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은 소비 위축과 어획량 감소로 힘들어하는 조합원들의 사기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7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쌀, 갈비세트를 지원하며 조합원들을 응원했다.조학형 조합장은 환원사업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각 어촌계를 직접 방문하며 “어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조합, 어업인이 걱정 없이 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울진죽변수협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며 어업인이 즐겁고 행복하게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시수협(조합장 김경필)은 1월 29일 관내 어촌계 불우조합원 48명에게 위문품으로 20kg 쌀 1포대씩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불우조합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어업인(한여련) 신안군분회(회장 김규미)는 1월 30일 신안군수협 대회의실에서 신안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4개 읍‧면 지역별 여성어업인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여성어업인 신안군분회 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개최했다.또한 여성어업인의 자기개발 및 삶의 질 향상과 여성에 대한 고착화된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정책보험 지방비 보조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지방비 보조 내역 등의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어업인의 알 권리가 강화되고, 지자체의 신속한 업무 대응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수협중앙회 정책보험부는 이런 내용의 수산정책보험 지방비지원관리시스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23일 본부에서 최종보고회와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해수부, 수협중앙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을 비롯해 개발 주관을 맡은 ㈜암펠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에 개발된 디지털플랫폼은 수산정책보험(어선원, 어선,
수협중앙회는 24일 상호금융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회원조합과 상호금융 자금 조달 및 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회의는 조합장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수수협 김상문 조합장, 울산수협 오시환 조합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이사, 문진호 금융부문 부대표 및 관련 부서장 등 구성원 전원이 참석했다.상호금융 자문위원회는 상호금융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말 신설한 위원회로, 이번 회의에서는 조합장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상호금융 자금 조달 및 운용 현황 공유, 상호금융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피해 상인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최대 300억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수협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개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000만원 이내) △운전자금지원(최대 5억원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신규대출 우대금리 지원(개인 및 소상공인 최대 1.0%, 어업인 최대 1.5%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이내) △기존대출 원리금분할상환유예(최대 6개월 이내) 등을 지원한
수협중앙회는 지난 19일 김제시 광활화합관에서 김제수협 경영컨설팅 최종발표회를 개최하고 조합의 특성에 맞춘 목표 및 중장기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3개월간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 중앙회는 ‘다시 뛰는 김제수협! Run 50!'을 비전으로 지역내 조합 위상 강화, 지속적인 자기자본 확충, 내수면 어업 활성화, 조직내 수식·수평간 소통강화 등을 전략과제로 제안했다.배현두 수협중앙회 교육지원 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경영컨설팅이 회원조합의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전북 김제시 김제수협(조합장 김영주)을 찾아 저소득 어업인 1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30년째 진행 중인 새만금사업으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혁신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흑자경영까지 시현해 낸 김제수협 김영주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협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회원조합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업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2024년 신규보임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신심사, 내부통제, 외환 마케팅, 기업 예수금 마케팅,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됐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신임 영업점장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함께하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승풍파랑’의 자세로 우리가 가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내실을 다져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또, “신임 영업점장으로서 끊임없는 자기계
수협보험은 간병, 의료비, 저축, 연금 등 공제 신상품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신상품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오전 문진호 금융지원부대표 등 임직원들이 수협 본부청사 1층 로비에서 리플렛과 판촉물을 배부하며 ‘신상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같은 날 2층 독도홀에서 ‘수협보험 신상품 임직원 설명회’를 개최해 중앙회 및 수협은행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협보험 사업에 대해 알리고 신상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새롭게 출시되는 상품 4종은 Sh효도하는 간병공제, Sh마음편한의료비보장공제, Sh사랑해저축공제Ⅱ, Sh올에이지연금공제 등이다.